본문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동기부여

(4)
[계획] 내일부터 난 달라질 수 있을까? 기계처럼 계획표를 짜고 사는 일상이 과연 가능할까 안녕하세요 직할모입니다.얼마전 회사에서 팀을 옮기면서 새로운 업무에 적응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에 하던 업무가 아니다보니, 배경지식도 부족하고 아직 무언가 쉬운 업무조차 혼자 하기에는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얼마 전에도 멘토링 해 주시는 분께서 간단한 업무를 하나 주셨는데, 그 것 조차 정해진 기한 내에 다 못하겠더군요.그래서 솔직하게 얘기했습니다. 지금 제 실력으로는 못하겠다고ㅠ나름 모르는 내용을 물어보기도 하고, 주말까지 출근해가면서 끙끙대고 해봤지만, 인생이 드라마처럼 잘 되지 않더라고요.   그렇다고 제 인생을 회사에 올인하면서 살 생각은 없기에, 제 나름대로의 살 길을 위한 공부(재태크 등)를 할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기는 했습니다.그래서 내일부터는 기계적으로 시간표를 짜서 움직이..
[비교] SNS 시대에 사는 게 불행처럼 느껴질 때(feat. 번아웃) 안녕하세요 직할모입니다.자본주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은, 여러가지 경제 관련 뉴스를 듣게 되고, 다양한 돈벌이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살아갑니다.제가 입버릇처럼 하는 말 중 하나도돈 벌 수 있는 방법 뭐 없냐?입니다.  그러다보니 다양한 경제 기사도 보고, 부동산, 주식 등에도 관심을 가지고 찾아보며, 너튜브, 인스타도 폰의 배터리가 금세 닳아질 만큼 많이 보게 됩니다.  그러면서 다른 사람들의 영상도 많이 보는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참 다들 열심히 산다..  저도 나름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왔고, 제 일생 커리어를 보면 어느 한 군데 모난 점 없이 사회적으로 괜찮다고 생각되는 길을 잘 걸어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살아오기 위해 나름대로 노력도 많이 했던 것 같고요.꼭 이게 올바른 길이..
[회사] 회사 생활, 가슴이 뛰는 일을 찾아야 하는 걸까? 안녕하세요 직할모입니다. 오늘은 제가 신입사원 때 들었던, 지금까지도 저의 회사 생활의 모토가 되고 있는 문구에 대해 이야기 해 보고자 합니다.그 문구는 Love What You Do, 당신이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사랑하라입니다.이 말을 처음 들었던 것은, 신입사원 당시, 회사 대표이사님 강연 시간 때였습니다. 대표이사님은 신입 사원들이 강당에 모인 자리에서 한명씩 돌아가며 질문을 하였습니다."당신은 앞으로 회사에서 어떤 일을 하고 싶나요?"질문을 받은 동기들은 각자가 가지고 있는 포부를 당당하게 얘기하였습니다. 연구소 쪽으로 뽑힌 동기는 "자율주행 자동차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싶다", 재경 쪽 동기는 "회계 분야 전문가가 되고 싶다" 등등.. 지금 생각해보면 굉장히 두루뭉실하고, 피상적이며, 회사에 있는..
첫 글 안녕하세요. 직장인이 할 수 있는 모든것, 직할모 입니다. 성격 상 행동보다 생각이 항상 앞서다보니, 이렇게 첫 글을 쓰기 까지 참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두려움과 겁이 많아서, 행동하기보다는 움추려드는데에 대한 결과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많이 늦었고 돌아온 것 같지만, 그래도 사랑하는 사람의 응원을 받아 뻘글이 될 지라도 시작해보려합니다. N모 회사의 슬로건이 생각나네요. "Just Do it". 네 그냥 해 보려고요.자기소개도 해보고, 매일 관심있게 보는 부동산, 주식 관련된 생각들도 한 번 글로 작성해보려 합니다. 최종적으로는 현재 회사에서 하고있는 전공 관련된 지식도 강의 형태로 작성해보고 싶네요. 저도 구글링을 통해 참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서, 남들에게도 제가 나중에 쓰게 될 글이 많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