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책을 통한 간접경험 (3) 썸네일형 리스트형 [딸아, 돈 공부 절대 미루지 마라] 왜 나는 이렇게 불안한 걸까? 안녕하세요 직할모입니다.트럼프가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미국 주식 및 가상 자산의 가격이 정말 미친듯이 치솟고 있습니다.저도 미국 주식은 약간 가지고 있지만, 가상 자산은 예전에 안 좋은 기억도 있고, 실물이 없다는 생각에 투자를 하지 않고 있었는데요.그래도 가격이 이렇게 많이 오르는 걸 보니 정말 혹 하기는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주변 사람들을 의식하는 저 입니다. 주변 친구들 중에는 미국 주식, 특히 테슬라에 전적으로 투자를 하는 친구도 있고, 비트코인 상승 레버리지에 투자하는 친구도 있습니다. 그 친구들 모두 이번 상승장에 어마어마한 수익을 거뒀습니다. 부럽기도 하고, 나는 뭐하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해서 무기력한 느낌이 오는 것 같습니다. 내가 아예 몰랐다면 오히려 괜찮았을텐데, .. [독서] 성인의 60%는 독서를 안 한다는 사실, 폰 하는 애들을 뭐라 할게 아니네요 안녕하세요 직할모입니다.블로그를 쓰면서 여러 카테고리리들을 옮겨가며 글을 작성하곤 합니다.경제적 내용에 관심이 많기에 대부분의 글들이 부동산/주식 쪽에 치우쳐 있긴 한데, 유독 손이 안 가는 카테고리 중 하나가 '책을 통한 간접경험'입니다. 독서를 하면서 후기를 기록하려고 만든 탭인데, 독서량이 많지 않을 뿐만 아니라 독서 후에도 글을 쓰는 것을 귀찮아하니(정말 안 읽는건 아닙니다. 그래도 한 달에 한 권은 읽습니다!) 이 카테고리가 죽어있을 수 밖에요.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942738 “지난해 우리나라 성인 60% 독서 안했다”…1년 평균 3.9권■ 우리나라 성인 독서량은? 지난해 우리나라 성인 10명 가운데 6명 정도는 1년 동안.. [책] 적당히 벌고 적당히 잘 살고 싶다. 아등바등 살지말고. 안녕하세요 직할모입니다. 오늘은 간략히 최근에 읽었던 책, '부자는 됐고, 적당히 벌고 적당히 잘사는 법' 대한 생각을 정리해볼까 합니다.저는 개인적으로 '~~하는 법'과 같은 타이틀을 선호하지는 않습니다. '법칙'이라는 것은 만유인력의 법칙, 열역학 제1법칙 처럼 변하지 않는 사실이어야 하는데, '~~하는 법'과 같은 책의 내용은 각자 생각하는 주관에 따라 다르기 마련이니까요. 하지만 그럼에도 저를 비롯한 사람들은 '~~하는 법'과 같은, 복잡한 인생의 해답을 제시해 줄 것 "같은" 책을 찾는 것 같기도 합니다. 이것이 마케팅의 힘일까요? 본론으로 돌아와서, 재밌게 읽었던 표현 중 일부를 발췌하면...모든 인연은 사업이 몰락하자 끊어졌다.하지만 그것은 그 사람들이 나빠서가 아니다. 애초에 등가는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