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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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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AI 시대, 2차전지 이후 시장의 관심을 받을만한 섹터는 어디가 있을까? 안녕하세요 직할모입니다.오늘은 너튜버 SOD의 영상을 보면서 생각난 점을 얘기해보려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4xpO0JNYJBQ 위 유튜브 영상의 키포인트는,AI 컴퓨팅을 하면서 생기는 발열을 잡는 것이 미래에 가장 중요한 기술 중 하나가 될 것이다.인데요  전 이걸 보면서 제 대학교 1학년 때 생각이 났습니다.동아리 활동에서 어떤 선배가 진로 얘기를 해주면서, 스마트폰 시대가 된 지금, 본인이 생각하기에 미래에 배터리가 유망할 것 같다, 난 배터리 쪽으로 진로를 정할 계획이다. 라고 했었습니다.   네. 배터리, 즉 2차전지 섹터가 유망해지긴 했습니다. 비록 스마트폰 때문은 아니고 전기차라는 이유가 더 컸지만요.   그럼 앞으로의 AI 시대에 발열을 해결하기 ..
[공모주] 10월 2째주 치킨각, 이번주 예상 꽁돈 ~10만원..? 안녕하세요 직할모입니다.이번주 공모주 요약입니다. 저를 포함하여 다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다들 치킨값을 벌어 보아요! 인스피언증권사: 한국투자증권청약일: 2024.10.07 ~ 2024.10.08상장일: 2024.10.18No지표기준결과합/불1기관 경쟁률1,000:1 정도1069.68:1합2희망 공모가8,000~10,000원12,000합3의무확약길 수록 (3% 이상)2.98%불4공모후 유통물량 예정치적을수록 (30% 굳)23.2%합결론: 청약 진행  한켐증권사: 신영증권, 유진증권 청약일 : 2024.10.07 ~ 2024.10.08상장일: No지표기준결과합/불1기관 경쟁률1,000:1 정도1019.86:1합2희망 공모가12,500~14,500원18,000합3의무확약길 수록 (3% 이상)3.8..
[매수] 삼성전자 적립식 매수 #2주차, 사긴 할 건데 꼭 지금 사야 할까? 안녕하세요 직할모입니다.삼성전자 주식이 매일 연저점을 갱신하고 있습니다.저번주 금요일 차트도 아래 그림과 같았습니다. 장 초반에는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는가 싶었더니, 결국 마지막에는 쭉 미끄러져, 전날 종가 대비 100원 빠진 6.3만원에 마감했습니다.그래프적으로 봤을 때는 굉장히 안좋은 시그널인 것 같고, 아직까지도 반등은 요원하다는 느낌입니다. 하여 저의 적립식 매수 #2주차도 저번주에 진행하지는 않았습니다. 사실 적립식 매수라고 하긴 했지만, 무지성으로 비싸던 말던 무조건 사겠다는 뜻인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이게 뭐 '저와의 약속이라 꼭 지켜야한다' 이런 것도 아니고요.가끔 적립식 매수 하는 분들 중, 그렇게 무지성으로 매주 얼마씩 매수하시는 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그 분들의 투자법을 존경..
[매수] 삼성전자 적립식 매수 #1주차, 자 이제 시작해볼까? 안녕하세요 직할모입니다. 우리나라 코스피 대장, 삼성전자 주식이 최근 몇 주 새 곤두박질 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래 그림은 1년 차트인데, 어제 기준으로 연저점을 달성하고 있습니다. 주가가 오르고 내리는 것을 분석하기에 저는 해당 분야에 대한 식견이 별로 없습니다. 난다 긴다 하는 여의도 증권맨들도 못맞추는 것을, 평범한 직장인인 제가 무슨 수로 맞추겠습니까?하여 제 전략은 단순합니다.우량주를 연저점에 사서, 20~30% 먹고 팔자 우량주야 뭐 등락이 있겠지만 언젠가는 오를 가능성이 매우 높은 종목이고, 적립식 매수를 통해 일정 수량 구매한 주식이 20~30%의 마진을 가져다 준다면 저에게는 큰 힘이 되어 줄 것 같습니다. 물론 아시겠지만, 다른 블로거들 중에도 삼성전자 적립식 매수를 진행하고..
[공모주] 공모주 청약은 어떻게 하는 거야? 기준이 뭐지? 안녕하세요 직할모입니다. 주식을 하다보면 심심치 않게 들리는 그 이름, 공모주. 기업이 주식시장에 상장을 하기 위해 자금을 유치하는 절차를 말합니다. 는 관심없고~ 그래서 우리가 어떻게 돈을 벌 수 있느냐, 그게 문제겠죠!사람들과 만나다보면 종종 공모주 이야기를 하게 되고, 이거 넣을거냐 말거냐 이야기를 하면서, 어떤 경우에는 치킨 값 정도를, 운이 좋은 경우에는 소고기를 든든하게 먹을 정도의 수익을 가져다 주게 됩니다. 77ㅓ억~근데 저도 지금까지는 특별한 기준 없이, 그냥 남들이 좋다하면 넣고, 돈이 벌리면 그만 안 벌려도 그만. 하는 수준으로 공모주를 진행했습니다. 매주 챙기지도 않다보니(먹고 사는게 바빠서..) 좋은 기회를 그냥 놓치는 경우도 많이 있었죠.그래서 블로그를 시작한 김에, 매주 공모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