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마인드 (3) 썸네일형 리스트형 [회사] 신입사원 100명 중에 1명 비율로 임원이 된다 하던데, 어떤 사람이 되는걸까? 안녕하세요 직할모입니다.입사할 때 선배와 나눈 대화입니다.너 동기 몇명있냐? xx명 있습니다.우리 회사 직원이 ooo명이거든, 근데 그 중에 임원이 o명이야. 아 그래요?그럼 계산을 해봐. 산술적으로 니 동기 중에 x명 정도가 임원이 된다는거야. 아..니가 그 안에 들거 같으면 회사 열심히 다니는거고, 아니면 빨리 너 살길 찾아야지 다들 아시다시피 회사는 피라미드 구조입니다. 조직사회가 다 그렇지요. 처음에는 많은 신입사원들이 존재하지만, 위로 올라가면서 다들 어디갔는지 모르게 사라지고 소수의 인원만 남게됩니다. 예를 들면, 1개의 팀에 팀장님은 한명이지만 팀원들은 여러명 존재하고, 1개 실에 실장님은 한명이지만 팀장님은 여러명 존재하는 것 처럼요. 선배가 저에게 해주고 싶었던 얘기는, 회사 .. [회사] 회사 명함에 취하지 말고, 스스로의 가치를 올리는데 집중하길 안녕하세요 직할모입니다. 신입사원 때 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마음속에 새기고 있는 생각들을 하나씩 정리해볼까 합니다. 오늘은 그 중에도 회사 명함, 즉, 간판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저는 운이 좋게도 어르신들이 좋아할만한(?), 이름을 들으면 알법한 기업에 재직중에 있습니다. 전 이 기업을 대학교 2학년때 처음 알게 되었고, 그 때부터 이 회사에 와야겠다고 마음먹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입사하여 지금까지도 아주 행복하게 만족하며 회사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나름 업계에서는 알아주는 기업이고, 굳이 갑을관계로 따지자면 갑의 위치에 있을 경우가 많다보니, 신입 때 부터 업체 분들과 미팅을 진행할 때도 큰 부담없이 미팅을 진행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 말인 즉슨 업체측에서 우리와 .. [회사] 회사 생활, 가슴이 뛰는 일을 찾아야 하는 걸까? 안녕하세요 직할모입니다. 오늘은 제가 신입사원 때 들었던, 지금까지도 저의 회사 생활의 모토가 되고 있는 문구에 대해 이야기 해 보고자 합니다.그 문구는 Love What You Do, 당신이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사랑하라입니다.이 말을 처음 들었던 것은, 신입사원 당시, 회사 대표이사님 강연 시간 때였습니다. 대표이사님은 신입 사원들이 강당에 모인 자리에서 한명씩 돌아가며 질문을 하였습니다."당신은 앞으로 회사에서 어떤 일을 하고 싶나요?"질문을 받은 동기들은 각자가 가지고 있는 포부를 당당하게 얘기하였습니다. 연구소 쪽으로 뽑힌 동기는 "자율주행 자동차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싶다", 재경 쪽 동기는 "회계 분야 전문가가 되고 싶다" 등등.. 지금 생각해보면 굉장히 두루뭉실하고, 피상적이며, 회사에 있는.. 이전 1 다음